이날 선보인 주택은 464.7㎡의 터에 한 가구당 전용면적 55.44㎡, 공용면적 16.41㎡ 1개동으로 모두 4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지난 5월 첫 공사를 벌인 지 6개월 만이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군산지회측은 “무주택 가정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짓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이 같은 공사를 하게 됐다”며 말했다.
한편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 군산지회는 지난 2001년 3동 12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3개동, 52세대가 입주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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