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라북도의회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전라북도의회는 제262회 정례회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김윤덕(전주2) 의원을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형열(전주3)의원을 간사로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권익현(부안 1), 김병곤 의원(익산 2), 김성주(전주 5), 문면호(군산 2), 송병섭(무주 2), 최병희(김제 1), 한인수(임실 2) 의원 등 총 9명이 활동한다.
이번 윤리특별위원회는 내년 6. 30일까지 전라북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의원의 청렴의 의무나 직권남용 금지의 의무 등 규범 위반시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윤덕 의원은 “윤리특위 위원들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의원선서할 때와 같은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도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원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자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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