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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외학습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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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외학습장 안전점검
  • 전민일보
  • 승인 2009.06.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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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를 앞두고 체험학습장, 야영장 등 수련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태풍, 호우 등 풍수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고,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수련시설 8개소와 신ㆍ증축 공사장 68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늘부터 6월12일까지 10일간 지역교육청과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수련시설에 대하여는 운영사항과 안전기준 준수여부,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공사현장의 수방대책, 현장전기시설, 배수로시설, 가설물의 안전조치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전점검은 재해위험요인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수련시설에 대한 미비점은 개선 계획을 수립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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