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유익한 미네랄 포함 원적외선·음이온 가장 많이 방출
군산시 동군산산업단지 소재 (유)대한에스티 생명과학(센터장 김석호)이 ‘DST 건강 견운모’를 특허 출원해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왕성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견운모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의학 경전에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치료하는 ‘신비의 약돌’로 언급됐으며 다수의 해외 논문을 통해 항종양,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천연광물 중 게르마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천연 게르마늄 원석’이라고도 불리며, 원적외선을 가장 많이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허 출원 관계자인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 형경우 박사는 “DST 건강 견운모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강력하게 방출하며 그로 인해 혈액순환 원활, 활성산소 억제를 통한 염증 완화, 향균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어 “DST 건강 견운모는 7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제조방법을 구현해 냈고, 제조방법에 따라 고온에 장시간 구워 만들어 특히,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강력하게 방출된다”며 공인기관에서 인증받은 시험성적서를 공개했다.
(사)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DST 건강 견운모는 원적외선이 100기준 92.5, 음이온은 164로 나타나 이러한 수치는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의 음이온보다 10배 이상이며 천연미네랄 중 1위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형경우 박사는 “원적외선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고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주며, 음이온은 공기 정화작용, 자율신경 조정, 집중력 향상, 폐기능 강화, 면역력을 높여주어 질병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 견운모를 거실, 침실, 사무실, 서재, 아이들 공부방에 두면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엄청난 양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돼 혈액순환, 면역력 향상, 심신 안정, 만성피로 개선, 고혈압, 암 등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있어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가 된다”고 강조했다.
(유)대한에스티 생명과학 김석호 센터장은 “건강 견운모를 곁에 두면 우리가 매일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에 있는 것처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며 “대한에스티 생명과학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라면서 ‘DST 건강 견운모’를 지극정성의 일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자세한 내용을 접했네요.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