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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북도정 대표할 사자성어 '도전경성(挑戰竟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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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북도정 대표할 사자성어 '도전경성(挑戰竟成)' 선정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12.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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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가 내년도 전북도정을 이끌어 갈 사자성어로 '도전경성(挑戰竟成)'을 선정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민선 8기 2년차가 되는 2023년,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비전 실현과 더불어 도민과 함께 전진·도약·웅비하는 한 해의 의지를 담아 김 지사가 직접 '도전경성(挑戰竟成)'을 꼽았다고 밝혔다.

'도전경성(挑戰竟成)'은 뜻이 있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의 문구에 도전의 의미를 더해 '도전하면 결국 성공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는게 도의 설명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2023년은 민선 8기 도전 비정 기조와 5대 목표 및 핵심전략 실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해다"며 "이런 상황을 반영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속도감 있게 도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전북도정의 의지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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