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기존 분양단지 ‘포항 펜타 대방’ 눈길

최근 침체된 부동산 거래에 숨통을 트이기 위해 수도권과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하지만 금리 추가 인상과 하락한 아파트 매수심리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오히려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아파트 분양가를 높이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이는 고분양가 심사 기준 때문이다. 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거의 모든 비규제지역이 이 고분양가 심사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해당 비규제지역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진행하는 고분양가 심사에서 제외되며 건설사들은 이를 피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분양가를 높게 책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뿐만 아니라 시멘트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 올해에만 세 번째 상승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고분양가 시장이 심화 되었다. 시멘트를 비롯한 건설 핵심 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본형 건축비가 증가했고, 연쇄작용으로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향후 공급될 단지들의 분양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 수요자들이 기존 분양단지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많은 프리미엄을 갖춘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가 입소문을 타고 재조명받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일부 타입의 경우 3.3㎡당 9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3억원 대 계약이 가능한 마지막 단지로 꼽힌다. 이는 3.3㎡당 1,400만원 시대에 들어선 포항시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일부 타입의 경우 1,600만원 대로 입주까지 추가 지출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포항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 또한 덜어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약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포항 최초의 대방그룹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초품아 등 확실한 메리트를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