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랜차이즈 달래에프앤비의 브랜드 '달래해장'은 4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달 tvN '줄 서는 식당' 방영을 기점으로 가맹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계약을 마치고 점포 선정 및 오픈 예정인 가맹점이 20여곳"이라고 말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요식업 브랜드이다. 대표메뉴인 해장국, 수육과 더불어 모듬전, 매운 낙지볶음 등 안주류를 갖춰 밥집과 고깃집, 술집 창업을 아우르는 가맹점 모델이라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직영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울러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님이 추가로 1~2개 가맹점을 더 오픈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담 진행중이거나 계약 대기자가 다수인 점을 감안할때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4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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