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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젠트라움 논현’, 최고 경쟁률 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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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젠트라움 논현’, 최고 경쟁률 45대 1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2.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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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청약 마감
젠트라움 논현 투시도
젠트라움 논현 투시도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젠트라움 논현’이 지난 20일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45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24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단지 주변을 지나는 광역버스(M버스) 이용 시 빠르게 서울 강남역이나 서초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고,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시흥 배곧신도시까지 빠르게 잇는 소래대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굵직한 개발호재로 고정불편한 미래가치를 보유한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경강선(월곶~판교복선전철)을 통하면 소래포구역에서 판교역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30분 대(급행 기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천 청학역(가칭)에서 서울 노량진역까지 잇는 제2경인선(총 35.2km)은 2029년 개통 계정이다.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품은 입지도 강점이다.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대규모 복합상업문화시설 라피에스타, 메가박스,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역사관, 기타 상업서비스시설을 집 인근에서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도 풍부한데, 논현중앙공원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에서 운동,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인천 남동구에 총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오피스텔 118실과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 19실이 공급되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 24층까지는 오피스텔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61A㎡형 62실 △전용 62B㎡형 52실 △전용 78A1㎡형 2실 △전용 80B1㎡형 1실 △전용 80B2㎡형 1실로 구성된다.

전용 61㎡형과 62㎡형은 투룸형 구조로, 1~2인가구, 신혼부부에 선호를 받고 있으며, 전용 78㎡형과 80㎡형은 3룸 구조에 테라스를 겸비한 중소형 아파트급으로 설계되는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젠트라움 논현은 청약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더불어 100% 추첨제로 진행돼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돼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한편, 젠트라움 논현의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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