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유통센터(APC) 방문한 조합원 대상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은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 하고자 마련됐으며, 피해발생 즉시 경찰서 및 농협에 신고하고 교육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주관한 류승애 팀장은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사기이지만, 주변인의 작은 관심과 본인의 철저한 피해예방 수칙으로 예방 할 수 있다” 며 피해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한편, 전주원협 산지유통센터는 배, 양파, 복숭아, 딸기 등을 수출해 내수가격 지지에 기여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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