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일 전북수영연맹회장이 지난 23일 완산실내수영장 회의실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12명의 만장일치 추대로 재선임 됐다. 전북수영연맹은 이날 올해 예산을 결산하고 내년도 예산을 승인했다.
전북 수영계 대부로 중앙무대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 회장은 “지도자와 우수선수 발굴을 통해 전북 수영의 중흥기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전주에서 3년째 유치한 대통령기 수영대회를 내년에도 꼭 유치,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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