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7:48 (월)
도 교육위 의정비 동결
상태바
도 교육위 의정비 동결
  • 전민일보
  • 승인 2008.12.01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교육위원의 의정비가 현 수준으로 동결됐다.
전북교육위원회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고통 부담 차원에서 내년도 의정비를 현 수준인 4002만원(월정수당 2202만원, 의정활동비 1800만원)으로 유지키로 했다.

29일 전북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동결 결정에 따라 의정비 책정을 위해 실시할 계획이었던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도 하지 않기로 했다.

박규선 교육위 의장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호흡을 함께하고,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의정비를 동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교육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위원 의정비는 기준액 4582만원보다 580만원 적은 액수로 하한 20.85%다.
김성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