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과 함께 18일 관촌면 축산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일제소독의 날, 구서구충의 날과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통합해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개선의 날로 운영함에 따라 마련됐다.
임실축협 한득수 조합장은 “농가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축사 내외부의 시설별 소독·방역·청소 관리요령과 자가점검표 등을 배포 하는 등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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