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풍동(동장 임정업)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40여명은 방치쓰레기 정비활동 및 불법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지난 9일과 10일 2일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정비활동은 신흥주유소에서 새한아파트 구간까지 진행했으며 정비활동 중 마을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전개했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신풍동민들의 우월한 시민의식을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동민들이 생활쓰레기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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