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영웅) 등 도내 3개의 전기 유관 기관은 합동으로 지난 3일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에서 ‘CLEAN 경영 문화 정착 및 상생 협력’과 ‘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호 한전 전북본부장, 박영웅 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장, 김은식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전기분야 최고 전문가 및 엔지니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전기 유관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민들에게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최상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해 안전한 전기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기로 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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