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전력지사(지사장 박종웅)는 지난 6일 전력설비 인근 마룡·금암초교 학생들을 초청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2018 KEPCO 전기캠프’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꿈나무 어린이에게 전기에너지에 대한 관심유도로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건강한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펼쳐졌다.
이날 캠프는 전기에너지 교육,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변전설비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종웅 지사장은 “군산전력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청소년 교육사업 및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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