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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새만금 현지서 새만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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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새만금 현지서 새만금위원회
  • 김병진 기자
  • 승인 2018.04.30 10: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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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현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위원회는 처음

모레(2일) 올해 첫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위원회가 예정돼 주요 의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오는 5월2일 오후 2시 새만금 33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새만금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새만금 현장에서 총리 주재 위원회 개최는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지사를 비롯해 농림, 해양, 환경, 국토부 장·차관 등이 참석해 새만금개발청의 현안 보고 청취와 향후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새만금은 원활한 내부매립 등을 목적으로 한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앞두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단지 입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2년 뒤 전면 담수화를 앞두고 있지만 내부개발 등에 따른 수질악화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해수유통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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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구역 2018-04-30 10:31:57
새만금을 보세구역으로 묶고

남북협력특구로 묶어서

저렴한지대+자본과 기술+기숙사를 통한 저렴한 노동력 으로 새만금 문제를 일시에 타결해야한다

보세구역인 만큼 최저시급적용을 받지않아서

제조강국대한민국의 기업의 경쟁력이 무한하다!

보세구역이므로 무비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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