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소재 전주중앙신협(지점장 박양신)에서 지난달 30일 금암2동 주민센터(동장 임상철)를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키다리 박스) 20상자를 전달했다.
전주중앙신협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백미 지원을, 2015년부터는 매년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양신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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