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17년 3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분기 전주 영화 후반 제작지원 사업에는 총 18편의 다양한 독립영화들이 접수 됐으며 이 중 후반제작지원 3편, DCP 제작지원 1편이 최종 선정돼 지원 진행 중이다.
3분기 사업에서는 ‘촬영장비지원’부문이 추가됐으며 해당 부문은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새롭게 구입한 ‘SONY FS7M2_4K카메라’를 통해 단편 독립영화의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영화·영상 연출 감독 및 제작사에서 준비 중인 작품 및 후반작업 진행 예정인 영화영상물(독립 중단편영화, 저예산예술영화, 영상 다큐멘터리 등)로 전국의 독립영화와 영상물을 지원한다.
3분기에는 총 7편을 선정(촬영장비 3편, 색보정 &사운드 3편, DCP 1편)해 후반제작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인별 1개 작품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 063-282-1400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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