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원술 서장은 “그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예방활동을 통해 정읍 관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이 고향인 김 서장은 1984년 10월 소방 입문 이후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 군산소방서장, 무진장소방서장, 부안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김일선 前 서장은 이번 인사에 따라 무진장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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