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성덕면소(면장 신형순) 직원 8명은 지난 19일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혜영(석동리 도하마을)농가를 찾아 모판 4,000판을 나르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신형순 면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서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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