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 마케팅교육 및 업무협의회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성광)은 7일 지역 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 판매장 점장과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판매장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 및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케팅교육은 판매장 운영에 관련된 노하우 및 매출향상을 위한 각종 기법 등을 전문가로부터 전수받고,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해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나로마트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판매가 증대되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장의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을 판매,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강태호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등 농협 판매장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판매사업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과 6차산업, 마을기업 등의 농업인 생산제품 판매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판매농협 구현 및 농가소득 연 5000만원 시대를 실현시키는 첨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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