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승원)는 전북 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및 지식재산 역량 제고를 위해 'IP경영 개선을 위한 지재권 집중교육'을 진행하고 16일 30여명의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지식재산권의 기본지식 및 특허 검색방법과 출원, 청구범위 해석 및 분쟁 대응 전략, 브랜드 경영전략 등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재권 교육이 진행됐다.
정승원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하는데 밑바탕이 되어 주는 교육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재산권 교육이 필요한 도내 기업은 전북지식재산센터(063-252-9301)로 문의하면 맞춤형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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