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임실군지부 김민아 계장이 올해 2분기 맵시스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맵시스타 선발은 분기별 서비스마일리지 상위 득점자 중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은 서비스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및 본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민아 계장은 2010년도 입사해 평소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능력,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 등 은행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인정 받았다.
김민아 계장은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농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제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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