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과 전주문화사랑회가 마련한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 두번째 기획답사가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답사는 '풍패지관과 풍남문'이라는 주제로 전주객사를 출발해 전라감영터와 풍남문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간다.
답사 안내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5인 이하의 가족을 포함해 40명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19~22일 오후 5시까지 전주문화사랑회 홈페이지(www.okjeonju.net)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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