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완판본문화관(관장 김석란)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완판본 토크 콘서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석란 관장의 완판본 이야기를 시작으로 변금자 교수의 국악이야기가 이어진다.
가야금 앙상블 ‘정’ 이 최옥산류 가야금 산조와 절영의 전설 가야금 3중주, 아이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야금 2중주 등을 들려준다.
문의 홈페이지(http://www.jjcf.or.kr/main/wan/), 전화(063-231-2212~3)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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