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사장 대행 임환)은 2016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아나 옜다 배갈라라(이하 ‘아나옜다’)’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공과 연령, 학력에 관계없이 소리와 연기가 가능한 도내에서 활동중인 예술인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선발 배역은 토끼, 자라, 용왕, 정언, 자라처 등 주연 일부와 메기, 새, 꽃게, 다람쥐역 등을 담당할 앙상블을 포함해 약 10명 내외이다.
모집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전북도 거주자이거나 전북을 거점으로 3년 내 활동경력을 증명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오디션 참가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3월 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goingup@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 jjcf.or.kr) 를 참조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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