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부활 지프지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활 지프지기’는 자원활동가 지원 시기를 놓쳤거나 재도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한 추가모집 제도이다.
모집 기간은 16일부터 3월 8일 자정까지이며 홈페이지(http://volunteer.jiff.or.kr)를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만 18세 이상의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화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영화제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3월 11일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며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면접심사를 거쳐 3월 22일 오후 2시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지원팀(063-280-7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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