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사진) 완주군수의 읍면 연초 방문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고산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회가 거듭될수록 군정 발전에 대한 박성일 군수와 주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회의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21일 봉동읍을 방문한 박 군수는 봉동읍민과 함께 읍면 발전에 대한 진솔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박 군수는 간담회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경제,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 소통과 공감하는 위민행정 등 주요 군정 방향을 제시하고, 읍민들은 읍의 숙원사업을 박 군수에게 건의했다.
특히 완주경찰서- 봉동보건지소, 도로확포장 공사사업과 봉동중로 2-6, 3-19호선 도로개선사업, 봉동 구정-통정 도로 확포장 공사사업, 완주 게이트볼장 및 풍물관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과 의견이 개진됐다.
이와 함께 박 군수는 용암마을 경로당과 서두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봉동읍은 도농복합도시”라며 “봉동읍민이 다함께 열어가는 미래 완주를 위해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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