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9일 수강신청 접수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2015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국악아, 방학을 부탁해!’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40명을 모집하며 ‘한국무용’ 및 ‘민요와 판소리’ 2개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수강 접수는 오는 13~29일 진행된다.
장악과 063-620-2325와 누리집 http://namwon.gugak.go.kr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 1만원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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