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북·대전·부산·울산 판화 교류전
전북현대판화협회(회장 임미옥)가 6일부터 12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8회 전북·대전·부산·울산 판화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전북 작가는 김그린 김대곤 김정귀 김철수 김현지 박선미 백인선 서유미 소준모 소진숙 안미선 양혜경 오오근 이가언 이채윤 임미옥 장혜영 정순라 조연휴 진선숙 최윤화 최홍석 등이다.
이밖에 대전작가 7명, 부산 작가 5명, 울산 작가 4명 등이 함께 한다.
임미옥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작업에 열정을 다해 참여해주신 작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적 교류가 더욱 견고해질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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