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23:23 (화)
서양화가 변복우씨, 온고을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상태바
서양화가 변복우씨, 온고을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6.2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변복우 作 ‘아름다운 기억-시간여행Ⅰ’

서양화가 변복우씨가 온고을미술대전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온고을미술대전운영위(위원장 송재명)에 따르면 제11회 온고을미술대전 종합대상에 서양화가 변복우(44)씨의 ‘아름다운 기억-시간여행Ⅰ’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디자인과 서예, 공예, 환경조형,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판화, 서양화 등 9개 부문에 총 500여점이 출품됐다.

김영규 심사위원장은 “사회적 환경의 영향으로 출품수가 비교적 적었으나 작품에 내용은 알차지 않았나 확신해본다”며 특히 “종합대상 수상작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이 심사위원들의 동감과 함께 수작으로 평가 선정되는데 이의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들은 1부와 2부로 나눠 전시되며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양화, 수채화, 조소, 판화, 공예 부문, 28일부터 7월 2일까지 한국화, 서예, 문인화, 디자인 부문 등이 전시된다.

시상식은 7월 1일 오후 3시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종합대상 500만원,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