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308전투경찰대(대장 안민현)는 9일 대원들의 정서를 고양시키기 위해 308동물농장과 대형수족관인 에쿼리움을 지난 6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물농장을 본 허용진 일경은 "귀엽고 사랑스런 동물과 함께하는 군 생활이 포근하고 즐겁게 느껴진다”며 동물들과 308부대생활에 대한 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308전투경찰대 안민현 대장은 “앞으로도 대원들의 정서함양에 세심한 배려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신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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