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6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JB카드와 함께하는 New year′s concert with JB’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고객 사은행사로 마련됐으며 국내 최초 팝스오케스트라단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색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곡들과 대중음악들이 연주돼 장르를 넘나드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은행은 2004년부터 신년음악회와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열고 있으며 2013년부터 희망 나눔 기부행사와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함께 진행해 성금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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