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4일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의 정상화(7차),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등 4대악(18차)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5일 택시강도를 검거하는데 공이 많은 강력범죄수사팀 신정섭 경위와 112종합상황실 박성일 경사에 대하여 표창 및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
이어서 성과평가 기간이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그동안 추진해 왔던 비정상의 정상화,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등 4대 사회악 추진과제별 성과를 전체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김병기 서장은 “그동안 비정상의 정상화 및 4대 사회학 등 정책과제를 기능별로 추진하면서 잘되고 미흡한 점을 잘 분석하여 향후 이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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