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격훈련은 무주경찰서 112타격대원 및 양수발전소 청원경찰의 작전능력향상을 위하고 대간첩·대테러 작전태세 등 상황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고무적인 분위기로 신중을 기해 사격했다.
김병기 서장은 “112타격대원들이 치안유지와 작전임무를 병행하여 수행하는 만큼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위협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주력하고 청원경찰의 체계적인 훈련에 대하여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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