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서장 취임 100일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10월 14일 부임한지 100일째를 맞는다.
이 서장은 부안군이 명실상부한 ‘생거부안’으로 거주지, 일터 그리고 방문지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4대 사회악 척결, 여성·어린이·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치안 활동”을 위해 180여명의 부안경찰과 함께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숨가쁜 일정을 보내왔다.
이상주 서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명나게 일할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경찰조직의 역량 극대화를 위하여 계급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공감 워크숍 및 단합대회 등을 개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부안경찰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내부만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주민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안심치안을 위해 ‘한번 더 살피고,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하고 당당한 부안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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