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9월 1일, 각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주요 현안 업무 및 부안서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위하여 확대 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추석 전·후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다액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범죄발생이 예상되고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이상주 서장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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