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트 노블레스賞’(Art Noblesse Award) 수상단체 중 처음으로 ‘아름앙상블’이 초청 공연한다.
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따르면 2013년 우수예술기획 전문가들에게 ‘아트 노블레스賞’(Art Noblesse Award)을 수여하고 올해 초청공연을 갖는다.
서예가 산민 이용씨와 ‘클나무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 ‘아름앙상블(대표 송호은)’, ‘오문자&알타비아 댄스 컴퍼니(대표 오문자’) 등이 선정됐으며 그 첫 공연을 ‘아름앙상블’이 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공연한다.
이 사업은 예술 실연(實演) 시 관객의 편익성을 제공하고 공공 절차와 규범을 준수해 문화예술정신의 함양에 솔선수범한 지역의 모범 기획자(단체)를 선양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됐다.
공연시간은 12일 오후 7시 30분이다.
일반 1만원이며 학생은 5000원이고 관람문의는 010-8536-6399로 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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