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순회 경제특강’은 전북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상품 애용’과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방안’ 등을 모색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 정웅기 운영위원장은 “지역상품 애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사주는 것이 전북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도민회의는 2008년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식 전환을 이끌어내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젊음의, 청춘에 의한, 지역 발전을 위한’을 슬로건으로 청년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전북愛 청년마당’과 ‘2014 대학순회 경제특강’을 전개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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