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에 따르면 오는 4월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6일간의 설레임’ 환전·해외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연휴 기간 중 비행기 탑승권,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 해외여행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외화 환전시 7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외화 환전 및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3명) 여행상품권 50만원, 3등(10명) 여행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달러, 엔화, 유로화 외에 5월 황금연휴의 주요 인기 여행지인 홍콩,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통화도 70%까지 환율을 우대해준다.
원화예금에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되는 ‘NH-One 해외송금 서비스’에 가입한 후 해외 송금이 실제 이뤄진 고객과 일반 해외송금 고객도 최고 60% 환율 우대와 경품 추첨 대상자 자격을 부여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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