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0일 동진지사를 방문, 2014년 지사 현안사 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이상무 사장은 “방만경영과 부채증가 등 공공기관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적 극 대처해 창조적으로 경영을 쇄신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공사의 주 고객인 정부와 농어민, 국민 전체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장은 “무엇보다 먼저 공사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최대한 확보해 직무와 성과중심의 근무평정제도를 포함, 전반적인 평가 제도를 일신하는 동시에 청탁과 외압이 통하지 않는 투명하고 공정한 승진제도를 반드시 확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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