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총경 남기재)는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3일 부안 제일고 학생 100여명 대상 으로 알몸 뒤풀이 등 선정적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사전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부안서는 졸업식이 집중되어 있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를 집중홍보 및 예방 활동 기간으로 설정하여, 학교전담경찰관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사전에 각 학교에 진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및 인성교사 면담 등을 통해, 졸업전후 알몸 뒤풀이 및 계란 투척행위 등 예방을 위한 사전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당일에는 청소년선도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학교앞 캠페인 및 터미널 사거리 등 청소년 탈선우려지역에서 청소년 조기귀가 합동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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