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우체국*(국장 김광수) ‘집배원365횃불봉사단’(단장 심증무)은 6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의 아동센터 2곳을 찾아 학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했다.
한경순 따숨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원이 부족해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했는데 우체국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증무 봉사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직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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