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를 통한 고랭지 절임배추 판로 개척 한다.
바래봉웰촌영농법인은 13일, 15일 2회 걸처 대구청과시장, 부산반여공판장을 방문 절임배추 도농교류를 통한 고랭지 우수한 배추를 소비자에 직거래해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남원시 6차 산업의 첫 물꼬를 틀 예정이다.
지난 9월 파종된 고랭지배추는 운봉지역의 500미터이상에서 재배된 것으로 저장성과 아삭한 맛은 이미 검증된 우수한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지난 10월 대도시 지역인 서울, 대구, 부산 등 방문 홍보해 7만포기 예약을 받은 상태이다.
현재 운봉읍 산덕리에 12월 준공예정인 꾸러미사업장(100평)은 최신 기계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어 철저한 위생관리는 물론 품질을 향상시켜 전국 판매망을 넓혀 보다 좋은 절임배추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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