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운동 확산을 위한 책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책읽기 운동 전북본부(상임대표 박규선 교육위원회의장)는 범 도민적인 책읽기와 책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전주 경기전 일대에서 열리는 2009북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책 나누기 행사는 읽고 난 책 가운데 이웃이나 소외된 지역에 기증하거나 자신이 읽고 싶은 책으로 바꿔 읽는 운동으로 책읽기를 생활화하고, 책이 부족해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지역에 책을 보내주는 운동이다.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한 전북교육청 직원들과 김완주 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 지원들이 이 운동에 동참키로 하고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교육청과 도청에서 읽고 난 책 기증행사가 열린다. 동참을 원하는 직원들은 이날 책나누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지난 4월 12일에 실시한 2009년도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13일 확정·발표하고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에 공고했다.이번 고입검정고시는 응시자 337명 가운데 174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51.63%, 고졸검정고시는 1,244명이 응시해 486명 합격으로 39.0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입 검정고시의 최고 득점은 평균 98.66점을 얻은 조예담(14세, 여)양과 이규림(16세, 여)양이 차지했으며, 양연자(63세, 여)씨와 박성윤(12세, 남)군이 각각 최고령 및 최연소로 합격했다.고졸 검정고시의 최고 득점은 평균 98점을 얻은 박모(17세, 여)양이 김말암(64세, 남)씨와 오희원(14세, 여)양이 각각 최고령 및 최연소로 합격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합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계 일부에서 관행으로 이루어져 오던 촌지 문제 근절을 위한 방안이 마련돼 각 일선 학교에 시달됐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학교장 명의의 형식적인 가정통신문 발송에서 탈피, ‘담임교사 의지가 담긴 편지’와 ‘학교장·학교운영위원장 연명의 촌지근절 의지를 담은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으로, 교육계 일부에서 관행으로 이루어져 오던 촌지 문제를 학교와 담임교사가 주도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자정노력을 천명할 뿐 아니라,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도록 할 계획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의 촌지수수 행위를 근절하여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교육구성원 간의 신뢰 제고를 통한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북교육청 관계자는 "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지도를 위해 미술치료, 친한친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상담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도내 전문상담교사들이 자아존중감향상 프로그램 ‘난 아주 특별해’ 연수를 실시했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예수대학교 켈러홀에서 집단프로그램 운영 기법 능력의 향상을 통한 전문능력의 신장을 위해 실시됐다.전문상담교사들은 이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감정 이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인식 및 표현을 통하여 대인관계 향상 능력을 키워서 건강한 청소년, 슬기로운 청소년, 마음이 따뜻한 청소년,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21세기적 청소년을 키워서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드는데 조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호 교육감은 “전문상담교사와 청소년동

전북교육청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교급식비를 확대한다.도교육청은 7일 “올 학교급식비 지원 대상 학생 수를 당초 4만2천700명에서 2천400명 늘어난 4만5천2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해당 사업예산도 당초 168억 원에서 10억 원이 늘어난 178억 원으로 배정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도교육청은 사업비를 절감하고 외부 단체로부터 기부를 받는 등의 방법을 통해 10억 원의 학교급식 지원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김성봉기자

유·특수·초등 교원들의 자율적인 연구 풍토 조성과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전문성 제고및 학교 현장의 교육문제 해결을 통한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자생써클(지역단위)교과교육연구회에 대한 보조금을 전북도교육청이 지원한다.자생써클 교과교육연구회는 5명~10명으로, 전공·취미·특기별로 자생적으로 조직하여 민주적으로 운영될 여건을 갖춘 자생연구회와 학교 현장의 교육문제 해결과 우리교육청 수업혁신 전략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교수·학습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회의 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사 후에 자생써클 교과연구회 42팀에게 연구회 운영비로 100만~15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지역단위 교과교육연구회는 유, 초, 특수학교 교원 및 전문직으로 구성된 연구조직으로 도내 30명이상 확보하고, 회비징수 등 자체예산 확보로 자생 능력

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서정모)은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와 흥미로운 발명체험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S&S 토요발명교실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S&S 토요발명교실은 전주시와 완주군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토요발명교실은 전라북도발명교실 담당교사들이 토요휴무일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의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발명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어린 학생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발명마인드와 창의성신장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한다는 점에서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서정모 원장은

5일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정읍, 김제, 남원, 장수, 부안 등의 지역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올해 행사는 잔치마당 뿐만 아니라 생태기행과 자연탐사, 가족체험마당 등 어린이에게 생태, 인권, 평화를 가르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교조 관계자는 "평화와 인권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시작된 전교조 주관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김성봉기자

신바람나는 직장만들기에 전주교육청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한다.일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조직의 일체감 형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스포츠를 통한 건강 다지기, 사랑나눔 실천 등 3개 분야에 걸쳐 마련됐다.매주 목요일을 야근 없는 날로 정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으며 매월 2회 이상 팀원과 함께 식사하며 상호 의견 나누기, 직원 1인당 연 1회 이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에 참여하기를 비롯하여, 점심시간에는 청내 방송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게 했다.아울러 관리과에 작은 문고를 설치하고 300여권의 창의·실용 관련 도서를 비치하여 민원인과 직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이 학원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최근 교과부의 학원비 실태 및 학부모 의식조사결과 관내 조사대상 학원의 85%가 초과징수로 파악되고, 체감학원비 모니터링 결과 학원법 위반학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음에 따라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을 위해 단계별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원운영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전주시교육청은 최근 학원들의 학원운영과 관련한 법 위반사항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곳으로 보고 학원 운영의 적법성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관심부족 등 위반사실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판단, 관내 모든 학원들을 대상으로 학원운영에 따른 유의사항을 안내하

전북도교육청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초등학교 깨끗한 학교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9일 도교육청은 초등학생들에게 화장실과 유리창, 유리창틀, 복도, 계단 등만을 청소하게 하고 나머지는 외부 용역업체에 위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초등학교 깨끗한 학교만들기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총 36억9900만원의 예산이 투입해 도내 4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유리창, 복도, 계단 등 시설을 전담인력이 관리하는 청소용역 사업으로 지난 2007년에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이어 지난해에는 재정상 특수학교에만 한정적으로 9700만원을 투입해 실시했으며 올해는 학습환경의 질적 개선

우석대학교와 대명레저산업이 인턴사원 파견 관련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활동을 전개한다.28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대학본부 22층 회의실에서 대명레저산업과 인턴사원 파견 관련 산학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서동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과 양승원 부단장, 이종원 레저컨벤션학과장, 조현철 대명레저산업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리조트 관리 지도 및 사원 재교육, 매년 5명의 인턴사원 파견, 인턴사원의 주거보장과 일정급여 지원, 인턴실습 후 근무우수자에 대한 정규직 채용 시 우대 등이다.이에 따라 우석대는 레저컨벤션학과를 중심으로 하계에는 대명리조트 변산, 동계에는 비발디파크 등 대명레저산업 전 사업장에 인턴사원을 파견하게 된다. 서동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은 “최근 세계적인

2010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지난 27일 임실군 임실고등학교 해피룸(자기주도학습실)에서 개최됐다.2010학년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열린 이날 입시설명회는 유웨이 중앙교육 백승한 평가실장과 학부모, 학생 등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학년도 대학입시 상황 살펴보기 및 2010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제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백승한 실장은 “임실고등학교는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지역균형(농어촌) 특별전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며 “수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논술, 심층면접을 준비해야 하고 특별전형의 경우는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입학사정관제, 학교장추천 전형, 리더십 전형, 자기 추천 전형, 지역균형(농어촌) 특별전형, 기회균형 전형 등

전북도교육청이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는 업무추진 등을 위해 2009 창의실용연구과제 관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창의적 연구와 학습을 통한 고품질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28일)부터 2일간 KT 지리산수련관에서 2009 창의실용연구과제 관계자 연찬회를 갖는다.지역교육청 행정지원팀과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09년 창의실용연구과제 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찬회는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는 업무와 제도개선으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무원의 자발적인 연구분위기 조성을 통해 교육발전 과제를 스스로 연구하는 전문가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창의실용연구과제를 유사한 주제별로 분류해 분임토의를 갖고 과제추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선조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특강 및

도내지역 기숙형 공립고 사업에 선정된 8개 학교 중 임실고등학교가 첫 기공식을 갖는다.2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임실지역 인재 산실이 될 임실고등학교(교장 김효순) 기숙사 신축 기공식이 오늘(27일) 임실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린다. 이번 기공식은 교육과학기술부의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기숙형 공립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도내 8개 고등학교 중 임실고등학교가 가장 빠르게 추진, 도내 최초로 기공식을 갖게 됐으며 지난 3일 착공해 오는 11월29일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축할 기숙사는 112명 수용 규모의 2340㎡ 면적에 침실, 정보자료실, 모둠자료실, 집중학습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사감실, 교원사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기숙사와 급식소를 병행해 활용함으로써 통학수단이 불편한 학생 및 저소득충 자녀

전북도교육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장 재량휴업일을 실시한다.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유대를 증진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함양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휴업일 운영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등을 위한 학교장 재량휴업일을 학교별로 실시키로 했다.올해의 경우 전체 417개 초등학교 가운데 315개 학교가 1~2일, 20개 학교가 3일 이상의 재량휴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성봉기자

전주시가 도내지역에서 최초로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조정위원회를 열고 요건을 대폭 완화 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시는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조정 신청 52건에 대한 환급조정위원회의 심도있는 조정을 통해 26건은 환급 조치하고 26건은 법원에 공탁 처리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률변호사, 세무사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주시환급조정위원회는 동일 물건 중복신청(10건), 증빙서류 미흡(36건), 최초분양자 미동의건(6건) 등 총 52건에 대해 조정했다.조정대상 52건(환급금액 9200만원)중 관련자료에 근거해 영수증이 첨부되고 매수자가 대상 아파트를 분양받아 실제거주하고 있는 경우를 포함한 26건(4800만원)은 환급결정됐다.반면 서류상 불명확 하거나 최초분양자와 분양권매수자가 중복신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책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처하고 구성원의 창의와 실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4월 푸른전북교육 아카데미가 23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원행스님의 “바로 봅시다“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상식적인 삶을 위해 아픔과 갈등을 느끼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환히 열고 상생적인 삶을 추구해야 한다”며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상식적 중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가 있었다.최규호 교육감은 “감사하는 마음이 성취감이나 자존감, 만족감보다 훨씬 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면서, 경제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구성원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에게도 행복의 긍정에너지를 전파하자고” 당부했다.김성봉기자

학교에서 사용되는 각종 정보화기기와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한 자리에 교육정보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정보화종합전시회 제12회 에듀엑스포(교육정보화종합전)가 22일부터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 주최로 개최됐다.전시관은 전라북도교육청 홍보관, 과학기술부 디지털교과서 체험관, 이러닝 산업관(콘텐츠관, 솔루션관, H/W 및 기자재관, 영어전용 교실관) 등으로 구성됐다.전라북도교육청의 전북교육정보 서비스 체험관은 인터넷 방송, 원격화상 수업, 사이버 가정학습 등 1:1영상교육를 이용하여 도·농간 연계된 학습을 시연함과 아울러 미래의 학교 교육환경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학습환경을 보여주게 된다.에듀엑스포에 참여하는 민간업체의 140여 부스에서 선보이는 최첨단 u-러닝 기기의

“정부 여당의 교육세 폐지 법률안 처리 방침에 강력 반대한다.”전북교육위원회와 전북교육청,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북지부, 한국교원노동조합전북본부 등이 정부와 한나라당이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교육세 폐지 법률안을 표결.처리 할 것으로 알려지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이들 교육관련 단체는 22일 전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지난해 교육세법 폐지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세법을 폐지하려는 것은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충을 어렵게 하는 행위"라며 "교육세 폐지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특히 단체들은 "이번 교육세 폐지안 강행 방침은 안정적 교육재정 확보와 대통령 공약 사항인 GDP 대비 6%의 교육 재정 확충 약속을 무시한 것으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