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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난아주특별해 전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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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난아주특별해 전문연수
  • 전민일보
  • 승인 2009.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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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지도를 위해 미술치료, 친한친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상담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도내 전문상담교사들이 자아존중감향상 프로그램 ‘난 아주 특별해’ 연수를 실시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예수대학교 켈러홀에서 집단프로그램 운영 기법 능력의 향상을 통한 전문능력의 신장을 위해 실시됐다.
전문상담교사들은 이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감정 이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인식 및 표현을 통하여 대인관계 향상 능력을 키워서 건강한 청소년, 슬기로운 청소년, 마음이 따뜻한 청소년,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21세기적 청소년을 키워서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드는데 조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호 교육감은 “전문상담교사와 청소년동반자가 주축이 되어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고, 학생들의 인권 신장과 인성교육에 총력을 기울여서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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