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토요발명교실은 전주시와 완주군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발명교실은 전라북도발명교실 담당교사들이 토요휴무일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의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발명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어린 학생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발명마인드와 창의성신장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한다는 점에서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서정모 원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점차적으로 늘려 발명마인드 확산과 발명인구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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