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지난 12일 나운동 고래면옥앞 노상에서 ‘미달이 아빠’로 유명한 탤런트 박영규와 함께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시민공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유복근) 회원 30명과 함께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탤런트 박영규는 1985년 영화 ‘별리’로 데뷔해 최근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란 작품으로 다시 한 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노래실력과 함께 과장된 코믹연기로 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미달이 아빠’로 통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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