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6 22:22 (월)
김생기 시장,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상태바
김생기 시장,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진엽
  • 승인 2013.06.09 2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행정 일환 정우면?친환경관리과 직원들과 오디 수확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각 농가들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생기 시장이 지난 7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김 시장은 이날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정우면사무소와 친환경유통과 직원 등과 함께 정우면 우산리 비선마을 송금호씨 오디농장(2777)을 방문해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일손돕기 참여자들은 자체적으로 점심과 음료수, 장갑 등을 직접 준비하는 등 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별히 힘썼다.

김생기 시장은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농촌현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