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14일 익산 성당포구마을에서 전북농협관내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기반으로 상호존중 문화 조성과 신뢰제고를 위해 ‘2013년 상반기 전북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북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지역농·축협 직원이 업무 분야별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상호 이해증진과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농협 계통사무소에서 신용과 경제사업별, 직급별로 참석해 ‘도시인의 농업·농촌가치의 재인식 및 도·농 교류 확대방안’과 ‘영농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결과는 향후 전북농협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용구 전북농협 경영지원부장은 “계통간 소통과 상생 협력으로 조직 역량을 결집해 농업·농촌의 실익 증대와 사회공헌활동에 전 계통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합심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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